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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산촌거점권역 육성 상생워크숍

 

 

진안군은 3일 산촌거점권역 육성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상생워크숍을 진행했다.

 

지난 4월 1회차 상생워크숍에 이어 2회차인 이번 상생워크숍은 1부에서 진안군의 산촌 관련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토의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세부 사업계획 도출을 위해 임산업진흥, 산촌살이, 산림서비스를 테마로 분과를 구분하고 참가자들에게 담당 분과를 배정한 후 향후 일정을 공유했다.

 

2018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산촌거점권역 육성시범사업은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숲과 산림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삶의 공간을 조성하고 친환경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과 행정, 전문가 등과 함께 상생워크숍을 진행해 지역의 산림 자원을 활용한 발전방안을 구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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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찾아 의료공백 속 환자들 곁 지키는 의료진들 노고 격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사집단행동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 환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지사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건비 4억3,200만원과 자동흉부압박기 15대(재난관리기금 4억9,500만원)를 지원했으며,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9명을 파견하여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동안 도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