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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용담댐 수상태양광 설치반대'에 대한 수자원공사 입장

 

용담댐 수상태양광은 환경적으로 안전하게, 지역사회와 상생가능한 모델로 추진하겠습니다.

 

용담댐 수상태양광 면적은 용담호 전체 수면적 대비 0.7% 수준의 적은 면적이며, 수도용 위생안전기준에 적합한 자재사용, 주기적인 환경영향 모니터링결과 공개를 통해 환경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2019.7.12.일자 연합뉴스 <전북도, 수자원공사 겨냥, 용담호에 태양광 시설 건설 안돼> 등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용담호 수상태양광(20MW) 면적은 전체 수면적의 0.7% 수준이며, 기 설치된 보령댐 수상태양광(2MW, 점용비율 0.4%, `16년설치)과 큰 차이 없다.

 

* 보령댐도 식수용(보령 등 8개 시ㆍ군 52만명 공급, 설치면적(0.026㎢)은 저수면적(6.2㎢) 대비 0.4%)으로 사용 중이다.

* 해외사례로 영국 엘리자베스2 용수댐에 6.3MW 운영 중(점용비율 10%, `16 설치)

 

 수상태양광 설치이후(`11∼, 합천 0.5㎿, 보령 2㎿, 충주 3㎿), 환경 모니터링 결과 녹조 발생 등 환경영항 없다.

 

환경 모니터링 결과(KEI 수행), 수상태양광-조류 간 녹조 증감경향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다.

 

 기자재 용출실험에서 모든 항목이 수도용 자재 위생안전기준*을 만족하며 이로 인한 퇴적물의 오염도 나타나지 않는다.

 

* 수도법 제 14조 및 수도용자재와 제품의 위생안전기준 인증 등에 관한 규칙(환경부령)

 

 용담댐 수상태양광 사업은 국가 재생에너지 확대보급 및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목적으로 추진한다.

 

주민설명회 등을 통한 수상태양광 사업에 대한 인식제고 및 주민참여를 위한 사업협의체 구성으로 지역상생형 사업모델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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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벤처생태계 조성 위한 포럼
전북특별자치도는 벤처·창업생태계 조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공연장에서 ‘4월 새로운 전북 포럼’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출연기관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홀딩스 박성진 고문의 특강에 이어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방소멸 대응과 미래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창업 및 벤처생태계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한 벤처·창업 인프라를 보유하기 위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잠재력있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우리 도에서는 1조원 규모의 모태기금(펀드)을 조성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육성 공간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 많은 청년들이 창업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박성진 고문은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