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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4-H 농촌문화탐방 진행

 

 

 

진안군 4-H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동안 영농4-H, 학교4-H 및 지도교사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 일원에서 농촌문화탐방 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진안 농업의 주역인 4-H회원들이 단체 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동료의식을 함양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자기주도 학습을 실천하며 도전정신을 키우고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문화탐방 교육은 4-H회 정신인 머리(Head:지), 마음(Heart:덕), 손(Hand:노), 몸(Health:체)의 4개팀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팀 빌딩 농심함양 프로그램과 경주 문화탐방 등 체험 활동으로 이뤄져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유병석 진안군4-H회장은 “4-H 경험학습에 기초한 이번 문화탐방이 청소년들의 자아성찰과 자기 발전의 계기 뿐 아니라 견문을 넓히고 올바른 인성함양 및 진로개발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4-H연합회는 7개회 17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농업의 선구자 역할을 당당히 해내고 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김필환 소장은 “젊은 후계 인력들이 꿈을 갖고 농촌을 지켜갈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고, 이를 위한 다양한 과제활동을 발굴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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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직원들과 도정운영 추진상황 소통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북특별법 특례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 국가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자치도는 16일 ‘4월 소통의 날’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가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행사에 앞서 세월호 참사 10주기추모에 이어 명사 초청 특강 및 이달의 혁신주인공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특별자치도 시행한 지가 만으로 3개월이 지났다. 기존에 하던일에 특별자치도 관련 업무들이 추가 되었지만, 도민들이 우리에게 부여한 명령이기 때문에 살기 좋은 전북을 위해 우리가 힘을 모아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우리 도에서 특례를 만들고 많은 사업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예산이다. 4~5월 본격적으로 부처 예산이 짜여지고 5월말까지 기재부로 예산이 넘어가 5~8월 기재부 심의를 거처 국회 심의 단계로 넘어가는데, 정부예산 안에 담기지 않은 것을 담고, 또 삭감하려고 하는 국회를 상대로 대응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에서 관련 업무를 오래 하신 전문가를 초청하게 되었다”며 임우근 수석전문위원을 초청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진 명사 초청 특강에서는 임우근 국민의힘 예산결산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