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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행정안전부 박성식 복구지원 과장 초빙

무주군, 재난안전교육 실시


- 자연 및 사회재산의 복구지원 체계에 대한 주제 강연

- 무주군 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원 참석

- 재난에 대한 기본지식, 사례와 유형 등 공유

 

무주군은 지난 15일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2019년 무주군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재난 없는 안전한 무주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무주군청 본청을 비롯한 읍·면 공무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연단에 선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 박성식 복구지원과장은 “자연 및 사회재산의 복구지원 체계”에 관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과 △재난에 대한 기본지식과 체계를 비롯한 △재난의 사례와 유형, △재난에 대처하는 자세, △국가복구 지원 체계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군수는 이 자리에서 “열대성 기후 양상이 점점 짙어지면서 국지성 호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며 “우리의 대비가 보다 체계화되고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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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