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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Freeze”더위야 꼼짝 마라 - 출시 -

전북투어패스 여름을 얼리는 시원한 여름상품들



▶ 여름철 물놀이시설 및 계곡 등 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 무료이용

- 군산야외수영장, 칠보물테마파크, 119물놀이안전체험, 고창 선운사(도솔계곡), 무주 머루와인동굴 등

▶ 입장권과 투어패스를 결합, 여름축제 및 놀이시설 연계상품 출시

- 임실 아쿠아 페스티벌, 2019 전주 얼티밋뮤직 페스티벌(JUMF), 전주 가맥축제 등

 

 

 전라북도에서는 청소년 방학과 직장인 하계 휴가기간이 집중되는 7~8월, 여행객의 발길을 전북으로 돌리고자 올여름 무더위를 쫓는 물놀이시설 및 시원한 계곡 등 전북투어패스 무료이용시설과 축제를연계한 여름상품들을 출시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집중 홍보중이다.

 

 군산 야외수영장, 정읍 칠보 물테마파크, 임실 119 물놀이 체험장 등 여름 시즌에 개장하는 물놀이 체험시설과 고창 선운사의 도솔계곡, 순창 강천산계곡, 무주 머루와인동굴 등 도내 산림 속 계곡을 느낄 수 있는 유료시설을 전북투어패스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내 여름 축제와 연계한 전북투어패스 패키지 여름상품을 출시한다. 2019년 처음 유료로 전환하여 7.20부터 8.18까지 운영하는 임실 아쿠아 페스티벌, 8.2부터 4일까지 열리는 전주 얼티밋뮤직 페스티벌, 8.8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전주 가맥 축제와 연계한 상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는 전북투어패스 12개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쿠팡, 가자고, 티몬, 11번가, 인터파크, 위메프, 옥션, 지마켓, 스토어팜, 네이버, 키오스크)을 통하여 전북투어패스 여름철 자유이용시설과 축제 연계 투어패스 여름상품을 집중 홍보· 판매중이며,

 

축제장의 재미를 배가시키기 위하여 전북투어패스 캐릭터 투어몬과 패스몬이 현장을 방문하여, 가맥축제장에서는 LED 맥주컵과 투어몬 부채를, 전주 얼티밋뮤직 축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배부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투어패스는 요즘 여행 트렌드에 맞게 보는 관광에서 체험하고 즐기는 여행상품을 계속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하여, 전라북도 여행체험 1번지 부상을 위하여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 7월 새로 부임한 전북도 황철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투어패스가 지역축제와 함께 전북여행체험 1번지 촉매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건강하게 투어패스 여름상품을 즐겨 주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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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