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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홍삼축제 ‘청소년 축제기획단’ 활동 시작

 

 

진안군은 최근 2019년 진안홍삼축제 청소년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운영할 청소년 축제기획단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청소년 축제기획단은 지난 6월 공고와 모집절차를 통거쳐 총 22명의 학생이 선발되었다. 이들은 청소년축제 홍보 UCC와 포스터 등을 직접 제작하여 청소년 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청소년의 눈높이와 감각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으로 10월까지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19 진안홍삼축제 청소년페스티벌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축제기획단의 자기소개, 앞으로의 다짐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후에는 축제 기획 및 운영 전문가를 강사로 모셔 교육을 받고 직접 청소년페스티벌을 기획·운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요섭 사회복지과장은“청소년축제기획단이 앞으로 지역 청소년문화축제를 이끌어가는 중심적 역할을 하길 기대하며, 많은 청소년들이 청소년페스티벌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어울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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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차지한 전주고 야구부 초청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여러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둬 전북자치도의 명예를 드높인 것은 물론 우리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를 초청해 전주고 야구부의 성과를 축하하고, 전국체전 출전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고교 라구한 교장을 비롯해 김성희 전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관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주창훈 야구부 감독 및 선수 등 50여 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는 올해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신세계 이마트배 준우승, 청룡기 우승, 마지막 전국대회인 한국의 고시엔이라 불리는 봉황대기 우승까지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정우주 선수와 이호민 선수는 U-18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수훈을 세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주고 야구부 선수들이 그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올 한해 보여주고 있는 성과는 ‘도전경성’을 모토로 새롭게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에 큰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