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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추석연휴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테마체험관으로

‘테마체험관’ 추석당일(9.13) 제외하고 추석 연휴 정상 운영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테마체험관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정상 운영된다.


  전북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풍요로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당일(9월 13일)을 제외하고 나머지 연휴기간 동안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테마체험관은 11개의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으며 그림자 센서를 이용한 풍력발전체험, 태양광전지 원리를 이용한 모션 축구게임, 에너지 모으기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시설이다.
  체험관 2층에서는 8개 분야의 재생에너지와 3개 분야의 신에너지 등 총 11가지의 신재생에너지를, 3층에서는 그린하우스 체험을 학습하고 즐길 수 있다.
  또한, 테마체험관에서 상영하는 ‘미래의 빛’은 에너지 도적단의 침입과 에너지 고갈 위기로부터 놀이동산을 지켜내는 주인공 ‘미래’와 ‘삐에로’의 활약상을 담은 4D애니메이션으로, 영상를 보는 도중 의자의 진동과 바람 등의 특수효과도 느낄 수 있어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은 현재 누적방문객 65만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이 친환경 현장체험학습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는 지난 2011년 준공했으며 테마체험단지와 실증연구단지 그리고 산업단지가 공존하는 국내 최초의 복합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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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힘모아 상용차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