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전국 우수 남초‧여중 탁구 스토브리그대회 개최

- 전지훈련 적극 유치 -

 

 

장수군은 20~22일까지 장수군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충남성환초 등 전국 남초·여중 탁구 선수 10개팀 초청해 전지훈련을 겸한 스토브리그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장수군 체육회의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전국 10개 초·중 탁구팀 80여명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현재 장수군은 도내에서 유일한 실업 탁구단인 장수군청 여자 탁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월초에는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공공스포츠 클럽 공모사업에 탁구 종목을 전문선수 육성종목으로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따라서 앞으로는 유소년 선수 육성에도 힘써 장수군을 탁구의 도시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장수군은 해발 430m이상의 높은 고지대로 운동선수 등의 심폐강화훈련의 최적지인 기후·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지난 8월에는 하계 중등부 축구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여러 종목 선수들의 전지훈련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최재원 과장은 “장수군은 앞으로 전지훈련 및 전국대회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김관영 도지사, 벤처생태계 조성 위한 포럼
전북특별자치도는 벤처·창업생태계 조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공연장에서 ‘4월 새로운 전북 포럼’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출연기관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홀딩스 박성진 고문의 특강에 이어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방소멸 대응과 미래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창업 및 벤처생태계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한 벤처·창업 인프라를 보유하기 위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잠재력있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우리 도에서는 1조원 규모의 모태기금(펀드)을 조성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육성 공간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 많은 청년들이 창업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박성진 고문은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