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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정천우체국과 함께 하는 마을콘서트‘성황’

제12회 진안군마을축제 ‘마을과 사람들, 모두가 행복한 진안’

 

 

지난 금요일 진안군 정천면에 위치한 정천우체국에서 마을우체국과 함께 나누는 마을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9회를 맞이한 음악회에 정천면 주민뿐만 아니라 진안군민들이 참여하여 짙어지는 가을의 경치를 배경 삼아 멋진 무대를 즐겼다.

 

이번 공연에는 진안군목인 느티나무의 이름을 따서 진안군청 느티나무 아래서 처음 공연을 시작했다는 느티나무 앙상블, 정천면 난타, 퓨전국악 소리愛, 매직채플린 박태영의 마술공연까지 다양한 문화공연을 이어나가면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본 한 참여자는 “ 날씨도 너무 좋고 노을 지는 풍경과 잘 어우러지는 공연들이 많았다”면서 “이런 공연을 준비해 준 관계자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문화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의 특성상 오늘과 같은 질 좋은 공연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진안군마을축제 사무국 063)43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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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기 협업 1호,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
전북특별자치도와 자동차 부품 기업들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에서 도약할 기회를 잡았다. 24일 경기도 평택시 KG모빌리티 본사에서 개최된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에 전북특별자치도, 자동차융합기술원, 도내 7개 기업이 참가해 전북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는 전북특별자치도와 경기도의 협업사업 1호로, 전북자치도, 경기도, 충남, 광주광역시 등 4개 지역의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참가해 100여 개의 전시관에서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소개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KG모빌리티의 1차 부품 공급업체를 포함한 여러 중소 자동차 부품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한국자동차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관련 기관들도 함께 자리하여 산·학·연 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 이로써, 전북의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가 도내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들에게 판로확보와 시장 확장의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북과 경기도 간의 협력을 통해 국가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테크쇼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