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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홍삼축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축제장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및 전문가의 적극적 협조체제 구축

 

 

 

진안군이 홍삼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무진장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 실무위원과 축제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과 2019 진안홍삼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분야별 안전관리 실무위원들은 축제팀으로부터 축제개요와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안을 제출받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유사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피해 방지조치에 관한 사항, 안전관리 인력 확보 및 배치 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축제 개막 전날인 8일에는 전북도청, 소방서, 도 안전관리자문단, 군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점검단을 구성하여 안전관리계획 심의 시 제시된 의견과 보완사항에 대한 이행여부 및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위원장인 최성용 군수 권한대행은 “진안군 대표 축제인 진안홍삼축제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큰 행사인 만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규정을 철저히 준수하여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홍삼축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마이산 북부일원에서 ‘백세인생, 천년기운, 진안홍삼’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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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차지한 전주고 야구부 초청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여러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둬 전북자치도의 명예를 드높인 것은 물론 우리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를 초청해 전주고 야구부의 성과를 축하하고, 전국체전 출전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고교 라구한 교장을 비롯해 김성희 전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관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주창훈 야구부 감독 및 선수 등 50여 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는 올해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신세계 이마트배 준우승, 청룡기 우승, 마지막 전국대회인 한국의 고시엔이라 불리는 봉황대기 우승까지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정우주 선수와 이호민 선수는 U-18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수훈을 세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주고 야구부 선수들이 그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올 한해 보여주고 있는 성과는 ‘도전경성’을 모토로 새롭게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에 큰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