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안을 알리고 체험하는 ‘진안고원 힐링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올해로 4년째 실시하고 있는 진안고원 힐링 아카데미는 진안이 보유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힐링 에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공직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4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상반기 4기, 하반기 2기 총 6기에 걸쳐 진행되며, 총 24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일정 동안 마이산 길과 운일암반일암 숲길, 감동 벼룻길 등 진안고원의 대표 트레킹 코스를 경험함으로써 진안고원 천혜의 자연을 직접 느끼게 된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 목적형 시설인 홍삼스파를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기(氣)를 충전한다. 군 관계자는 “진안은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다는 해발 400m 고원지역으로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 모두가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진안이 자랑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홍보로 군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는 지난 12일 진안초등학교와 진안군청 앞에서 진안군청, 진안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합동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학기를 맞아 유관기관과 협력단체가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하였다. 이연재 경찰서장은 “‘어린이가 먼저!’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개학기를 맞아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법규를 철저히 지키고 서행해야 한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운전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경찰서는 2019년 신학기를 맞아 2.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9주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점검 및 전반적인 안전대진단을 실시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설 및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 진안군의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 유치원 등 27개소로, 경찰, 진안군청,도로교통공단,학교,녹색어머니회 등 민관 협업으로 보호구역 내 교통 시설물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노후 및 훼손된 시설물은 즉시 정비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한편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설 점검을 통해 현장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즉시 정비를 실시하고, 예산 및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사항은 개선계획을 세워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연재 경찰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시설물 시설보강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차량 중심에서 사람우선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서-경찰발전위원회 위원과 경찰간부들이 한자리에모였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2019년 정기총회 및 신규위원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진안경찰서 이연재서장과 경찰발전위원회 배병옥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의견을 나누고 2019년 경찰과 경발위원들이 서로 협력해 안전한 진안을 만들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 등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현재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진안경찰서는 27일 진안군 용담댐 물 문화관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대비 모의훈련【FTX】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진안경찰서, 7733부대1대대, 한국수자원공사 용담지사 등이 참여하여 국가중요시설인 용담댐 적 침투에 따른 합동 방호 등 적 섬멸 작전 일환으로 이루어 졌다. 훈련은 민·경·군 합동작전을 통한 방호지원계획 수립 및 행동화 숙달 등 대테러 전술역량 및 작전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이연재 서장은 “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발생시 초동조치 및 작전능력 강화를 위해 민·경·군 합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밝혔다.
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소장 최양환)는 26일 관할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삼삼오오 모여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및 빈집털이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보이스피싱의 다양한 수법 및 대응 방안에 대하여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고,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등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양환 파출소장은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전화금융사기 예방 등 사회적 약자 상대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소장 최양환)는 25일 실버자치경찰대 8명을 대상으로 효과적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근무요령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어르신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실버자치경찰대 어르신들은 격일로 4명씩 2인1조, 10일을 근무하면서 등·하교 시 아동 보호 활동 및 교통지도, 범죄취약지역 및 우범지역 순찰활동으로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지역경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양환 마이파출소장은 “실버자치경찰대 어르신들과 파출소와의 체계적 예방 활동을 위해 수시로 의견을 나누고, 올해도 초·중·고교 주변 및 터미널, 인형 뽑기방 등 청소년 범죄 우범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면서 청소년 선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경찰서는 2019. 2. 20(수)~21(목) 이틀에 걸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기능·다목적 대테러 예방 순찰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최근 세계적으로 민간인 대상 테러가 빈발하고, 급증하는 불법 체류자중 국제 테러 단체와 연계를 목적으로 혹은 테러조장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잠입한 경우 이를 사전에 인지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지역경찰, 형사, 정보 등 외근경찰관이 기본업무를 수행하면서【테러방지, 안전사고대비, 범죄예방】을 병행 다기능·다목적 순찰을 통해 평시 예방활동으로 테러 위협에 대비와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연재 서장은 “테러 위협에 대한 상시적·입체적 예방체계 운영으로 경찰은 항상 대비 태세를 갖추고 테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경찰, 인권 감수성 향상 특별 교육 실시 진안경찰서는 20~21일 이틀에 걸쳐 경찰서장을 비롯 각 과·계장 및 파출소장 등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인권강사협회 최재화 교수를 초청하여 “함께하는 행복한 인권”이라는 주체로 인권 감수셩 향상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는 사례 위주와 영상을 이용한 교육을 통해 이해하기 쉽고, 직업 특성을 잘 파악하여 많은 직원들이 공감하는 교육 시간이 되어 큰 호응도를 얻었으며, 인권의 중요성에 있어서는 경찰의 인권 또한 존중되어야 한다는 내용도 함께 전달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들은 직원은 “주민들을 대할 때 항상 인권을 존중하는 경찰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진안서,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예방 캠페인 진안경찰서는 15일 진안공업고등학교 졸업식의 강압적 뒤풀이 예방 및 청소년 탈선 방지 등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청소년계 주관으로 밀가루·계란 투척, 교복 찢기, 알몸 동영상 촬영 등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연재 경찰서장은 ‘앞으로 새로운 출발을 위한 졸업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졸업식 뒤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청소년 선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