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천면에 위치한 마이산채원(대표 안치홍)은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안치홍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2017년도부터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지만 꿈과 미래를 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항상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마이산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장학기금은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주)마이산채원은 채소류, 서류 및 향신작물류 도매업체로 청정 진안고원의 친환경 산나물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진안초등학교 62회 동창회가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4백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일 추진된 기탁식에서 회원 김문옥 씨는 “고향 진안의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동창회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진안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장학기금 마련에 동참해 주시니 정말로 감사드린다. 주신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진안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육성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안군은 31일 군수실에서 전춘성 진안군수와 전북은행(부행장 전상익), (사)꿈드래장애인협회 (협회장 하태복), 젊은농업인연구회(회장 이종진), ㈜솔라파크에너지(대표 윤근성)가 참석한 가운데‘사랑의 선물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겨울철 사회공헌사업으로 총 10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 100상자(300만원 상당)를 진안군에 전달했고, (사)꿈드래장애인 협회와 젊은농업인 연구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각각200만원과,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솔라파크에너지에서는 올해도 선물세트(70개, 120만원 상당)를 후원해 주며 사랑을 전해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한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물품과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자들은 “전달해드린 선물과 성금이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후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과 후원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진안군 동향면 봉곡마을 김진구·반경민 부부는 설명절을 맞이해 관내 경로당 28개소에 떡국 떡(280kg)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부부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서운 추위에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대환 동향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촘촘한 복지행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안군 부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봉진・박영춘, 이하 협의체)는 30일 관내 업체인 ‘꽈배기진 진안점’(대표 정종규)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착한가게 지정을 위해 꽈배기진 대표가 후원할 수 있도록 이끈 최양님(세동리), 정종순(거석리)씨도 함께했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내는 자영업자를 지칭하는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정한다. 꽈배기진 진안점은 부귀면의 명소 메타세쿼이아길과 모래재터널 사이의 숲속에 위치해 있다. 가게 앞에는 아름드리 나무, 아기자기한 꽃, 벤치가 있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더불어 달콤한 꽈배기와 차까지 판매하고 있어 오고 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박영춘 위원장은 “망설임 없이 후원에 참여해 주신 꽈배기진 대표님과 착한가게로 이끌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는 일에 지역민 모두가 함께하여 후원하는 이들이 많아지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말했다.
진안군 백운면(면장 이보순)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관내 33개 마을을 순회하며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좌담회는 신년 인사와 더불어 각 팀별로 면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좌담회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백운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연초에 마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현장행정, 주민과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 안천면에 위치한 음식점인 부뚜막(대표 이인재)은 26일 안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 연초방문에서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인재 대표는 “연초를 맞아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작지만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에 큰 힘을 보태주신 부뚜막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안천면에 위치한 부뚜막(대표 이인재)은 진안사랑장학재단 장학금 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물품 등을 기탁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한 각종 후원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어제비 전문 식당이다.
진안군 동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옥연)는 25일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사협은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며,‘행복더하기’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구에게 밑반찬 지원을 하는 등 어려운 이웃의 돌봄 사업에 앞장서 왔다. 지사협 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올해도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조사,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특화사업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계획했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자 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대환 동향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주는 위원들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민관이 협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동향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진안군 주천면 주민 고영성 씨가 지난 22일 주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 연초방문에서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고영성 씨는 “지역인재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진안사랑장학재단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진안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시는 분들의 뜻을 늘 명심하며 인재 양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고영성씨는 2021년도부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주천면 구암마을의 노인회장 및 이장활동(‘17년~‘18년)을 역임하면서 군정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진안군 부귀면 재전향우회(회장 장정섭, 이하 향우회)는 부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봉진・박영춘)에 기부금 1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향우회는 매월 18일에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짐하며 고향 발전을 바라오고 있다. 그간 향우회는 매년 고향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부귀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고향에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방문하여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고 있다. 지난해 열린 송년회 자리에서 향우회원 2명이 매월 일정 금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지정 기탁을 신청했고, 또 한 회원은 그 자리에서 50만원의 성금을 내놓기도 했다. 장정섭 향우회장은 “고향을 지키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향우회원의 마음과 정성을 담은 것이니 소중히 써 달라”고 말했다. 박영춘 위원장은 “그동안 부귀면 향우회는 고향을 위한 활동으로 다른 향우회의 모범을 보여 주었다”며 “이렇게 소외된 이웃까지 살피는 섬세함에 더욱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