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문화유산의 자긍심고취, 발전방안 모색할 것

2019.10.24 14:00:01

장수군청 직원

24~25일 가야문화유산 보존·활용 우수지역 방문 현장교육 및 전문가 특강 실시

 

장수군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된 장수 동촌리 고분군 등 가야문화유산에 대해 공직자들이 먼저 이해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장수군청 직원 가야문화유산 현장교육’을 24~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현장교육은 장수군청 소속 공직자 40여명이 참여해 화려한 철기문화를 꽃피운 가야문화의 주요 지역을 방문해 가야문화의 역사적 위상과 역할, 문화유산 등에 대해 각 시군의 전문가 특강과 함께 직접 보고 체험하는 현장학습으로 구성됐다.

 

또한 국립김해박물관과 김해 대성동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 등을 방문해 가야문화유산을 이해하고 홍보할 수 있는 소양을 마련하고 장수군 가야문화유산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앞으로의 보존·활용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장영수 군수는 “가야와 백제의 역학관계와 교류사를 밝힐 수 있는 장수군 가야문화유산의 위상과 역사성을 널리 알리고 밝히기 위하여 공무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함께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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