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은 이달 17일까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청소년활동 홍보를 위해 손소독제 제작을 진행한다.
이번 제작은 청소년문화의집 휴관을 이용해 청소년문화의집 및 여성청소년팀 직원들이 직접 손 소독제 1,000개를 만든다.
제작된 손소독제는 개관·개학에 맞춰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이 만든 손 소독제가 코로나바이러스19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자체 소독과 위생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청소년참여자치활동의 일환인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참여 청소년 모집 기간을 3월 6일에서 3월 31일까지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