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리는 ‘마이산으로 간 해적 물놀이’ 축제기간 중 현장 중심의 순찰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광객 등 약 1,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진안소방서는 축제기간 중 다중인파가 몰리는 만큼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 현장 점검과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요 내용으로 ▲축제장 내 매점 및 푸드트럭 소화기 비치 ▲ 오전․오후 2회 현장순찰 실시하여 화재 위험 요소 사전 제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와 축제가 결합된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사전 예방조치와 더불어 지속적인 현장 순찰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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