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후배들에게 전하는 사랑

2019.05.10 13:47:03

- 세무법인 서정 전주지점 대표


- 안성면에서 태어나 초, 중, 고등학생 때까지 거주

- 고향을 생각하는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귀감되고 싶어...

 

 

무주군은 세무법인 서정 전주지점에서 지난 10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측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종호 대표(37세, 세무사)는 “부모님이 안성면에 살고 계신다”라며 “제가 장성해서 고향 후배들을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게 무엇보다 기쁘고 이 마음이 후배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종호 씨는 안성면에 거주하는 이창규(65세) 씨의 3남 중 차남으로 안성면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세무법인 서정 전주법인 대표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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