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28일‘욜로~욜로~트레블’라는 주제로 용인 에버랜드로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욜로 :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
이번 체험에 장수관내 고등학생 38명과 지도자2명이 참석했으며 문화소외지역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균형있는 성장을 돕기 위함으로써 청소년들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되었다. 특히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놀이기구체험 및 할로인 체험은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장수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문화체험을 통해 스스로 즐겁고 신나는 삶을 키우도록 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