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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조합장‧농협진안군지부‧남해화학, 의료진 응원

코로나19 진안군 의료진에게 감사·응원 행사 실시

 

 

진안군조합장과 농협진안군지부(지부장 정미경)는 남해화학(지사장 김상복, 전북농협시너지협의회)과 함께 4일 「진안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백신접종에 헌신 중인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진안군 코로나 백신접종이 5월말까지 75세이상 주민,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 총 3,873명을 대상으로 실시됨에 따라, 농협은 백신접종의료진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정 지부장과 김 지사장은 “코로나19 방역과 치료·백신예방접종을 위해 연일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의료진과 군민들의 노력으로 안전하고 자유로운 일상이 하루 빨리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농협의 정성과 응원에 감사하고, 코로나19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군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총력 대응체계를 유지해 코로나19 종식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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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노인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나서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우리노인복지센터와 전북직업트라우마센터가 도내 노인맞춤돌봄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종사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노인복지센터는 전북의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광역지원기관으로서 산하 53개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및 14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지역센터를 총괄 관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업무수행 중 어르신의 고독사를 목격하는 트라우마 경험으로 심리·정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호이해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도내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1:1 심리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석면 도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업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돌봄종사자들의 심리 정서적 지원과 회복을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경국 우리노인복지센터장도 “앞으로 위기상황을 목격한 종사자의 스트레스 경험에 관한 대처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지원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등 취약노인(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