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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여름철 대비 물놀이 안전시설물 점검


 

진안군이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진안소방서와 함께 물놀이 안전시설물 사전 점검에 나섰다.

군은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면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요 하천을 방문하여 안전시설물을 사전 점검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물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특히 여름철 인기 피서지면서 물놀이 안전관리지역인 운일암 반일암과 섬바위 등 1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현장점검을 가졌다.

이곳에서 유실된 안전시설물을 확인하고 설치된 안전표지판 및 인명구조함 훼손 여부 등을 점검하고 신규설치 장소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말까지 진안읍 가막천과 풍혈냉천 등 총 7곳에 물놀이 위험 안내표지판 및 인명구조함 등을 신규 설치하기로 하였다.

정홍기 안전재난과장은 “물놀이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추가 설치함으로써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여름 휴가철에는 주요지역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펄쳐 물놀이 사고 제로, 인명피해 제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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