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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연중운영

 

진안소방서는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건축물 관계인의 책임의식 고취로 지역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방시설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건축물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고 나아가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신고대상 시설은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시설·숙박시설이 포함된 것으로 한정), 다중이용업소 등이다.

 

신고대상이 되는 불법행위로는 ▷중요 소방시설을 고장난 상태로 방치하는 행위 ▷피난·방화시설을 폐쇄(잠금을 포함)하거나 훼손하는 등의 행위 ▷피난·방화시설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피난·방화시설의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한편, 신고방법은 불법행위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나 영상 등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진안소방서에 불법행위 신고서를 작성·제출하면 되고, 그 이후 소방서에서 신고내용에 대한 현장확인 절차가 진행된다.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되고, 불법 행위자인 다중이용업소등 관계인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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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