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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환경업무 업그레이드 위한 워크숍

 

 

진안군이 지난 16일과 18일 2회에 걸쳐 전북권 환경치유센터(진안고원 치유숲)에서 환경업무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규제와 미래 환경변화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갈수록 강화되는 규제와 미래의 환경변화에 대해 대응하고자 환경과 직원과 읍면 환경담당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현안사항 및 각종 사업, 지침 개정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읍면 협조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요내용은 ▲(환경정책)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탄소중립) ▲(자원순환) 자원순환을 위한 쓰레기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대형폐기물 적정 배출 안내 ▲(환경관리) 축사시설에 대한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 지정 요건 ▲(수질보전) 용담호 광역상수원 수질 자율관리 등이다.

 

특히,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공공무분 온실가스 목표관리 에너지 사용량 감축, 대기환경 개선사업(배출가스 저감사업, 전기자동차 보급),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및 탄소포인트제 운영 등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갈수록 규제가 심해지고 환경이 중요시되는 현실 속에서 환경업무 담당자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우리의 노력으로 군민 모두가 청정한 환경 속에서 생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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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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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