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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산림과학원 이동현박사 초빙 '호두' 방제교육

 

진안군은 23일 산약초타운에서 관내 호두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립산림과학원 이동현 박사를 초빙해 진행하였으며, 진안군 호두작목반원 등 30여 농가가 참여하였다.

 

호두나무는 갈색썩음병 피해가 큰 상황으로 병해충 방제에 대한 필요성이 높은 작목이다.

이에 국내·외 발생현황과 피해증상, 예찰 및 방제요령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호두나무 병해충방제에 대한 농가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을 주관한 최용주 산림과장은 “호두나무 재배농가들이 향후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갈색썩음병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안군은 38농가가 약 46ha의 호두를 재배하고 있으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해 각종 병해충 예찰과 방제활동 지원으로 호두나무 재배농가에 도움을 주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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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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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