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25일 순창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1 전북트래블마트’에 참가해 장수군 관광객 유치와 관광자원 홍보에 나섰다.
전라북도와 도내 14개 시·군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위드코로나 시대의 전라북도 안심 관광 활성화 및 기업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도모하고 도내 관광사업 진흥을 위한 공동 협력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장수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수군 관광자원과 장수 한우랑 사과랑축제를 비롯한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계획을 집중 홍보했다.
최재원 문화체육관광과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해 장수군을 안전한 관광지로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며 “자연이 주는 휴식과 다양한 축제 컨텐츠로 장수군의 관광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