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김창열 진안부군수, 3개부처 방문 예산확보당위성 설명

진안군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횡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앞서 26일 전춘성 진안군수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에 나선데 이어 김창열 진안부군수(이하 부군수)가 지난 27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3건의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김창열 부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등을 잇달아 방문해 ▲약용작물 산업화지원센터 구축사업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 ▲전통자원 복원사업 등 3건에 대해 건의하고 2022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약용작물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과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진안이 인삼과 약용작물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임을 알리며 센터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또한 진안군이 새로운 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곤충산업과 관련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진안이 곤충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해양수산부를 방문하여 용담댐 주변의 침체된 내수면 경제의 활력 제고와 용담호 어족자원의 다양한 활용을 위한 전통자원 복원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창열 부군수는 “국가예산의 최대 확보를 위해서는 행정력의 집중과 함께 중앙부처와의 충분한 교감이 필요하다”며 "현안사업들이 국가예산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