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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전춘성 진안군수, 경로당 무더위쉼터 점검 행보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난 2일 코로나 19 확산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방문하고 점검에 나섰다.

 

전 군수는 이 날 진안읍 평촌 경로당을 방문해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및 냉방기기 정상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애로사항 등을 살폈다.

 

군은 앞서 지난 6월 10일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고 백신접종 완료자와 1차 접종자에게 시설을 개방하고 있으며 무더위쉼터로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출입자명부를 작성하고 시설 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 이용회원 2차 접종이 완료될 때까지는 취식은 금하고 있다.

더불어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회장 안한수)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경로당프로그램도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활발하게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특히 폭염 및 감염병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므로 코로나 19 방역수칙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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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체육인이 연이어 국제대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으면서 전북 체육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22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정강선 도 체육회장이 오는 7월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단장을 맡아, 한국체육의 위상을 높이게 된다. 전북 최초로 올림픽 선수단장으로 선임 된 것으로 알려진 정강선 회장은 개·폐회식 등 올림픽 공식 행사 참가, 각국 선수단장 회의 및 선수단 회의 참가, 선수단 안전 관리 및 격려 등 올림픽 기간 모든 일정을 총괄, 소화하게 된다. 정 회장은 도쿄 하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 부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앞서 지난 2021년에는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으로 임명됐다. 유 처장이 국가대표 엘리트 선수들의 요람인 선수촌장으로 임명된 것은 전북에서는 박종길 전 태릉선수촌장에 이어 두 번째 쾌거였다. 그는 선수촌장을 맡으면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해 한국이 종합순위 14위를 거두는 데 일조했다. 14위 성적은 당초 목표로 했던 ‘금메달 1~2개, 종합순위 15위’를 달성한 것이다. 이처럼 전북인들이 지구촌 최대 스포츠 대회인 동·하계 올림픽에 선봉장으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