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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하반기 중점 사업장 현지점검

▶ 군민 생활 밀착형 사업장 및 시설 위주 점검

▶ 하반기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 및 시설 등 현지 확인

 

진안군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 동안 하반기 중점 관리 사업장 및 시설에 대한 현지 점검을 벌였다.

김창열 부군수는 점검 기간동안 22개소의 주요사업장과 시설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군에서 추진하는 사업들로 인한 군민 생활 불편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대량3지구 급경사지 붕귀위험지역 정비공사 현장과 원가막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공사 현장을 찾아 군민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장은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어르신일자리 지원센터, 우화산 생활체육공원 등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진안고원장 청년몰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상황을 살폈다.

김창열 부군수는 “군의 주요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직접 현장에서 살펴보고 문제점을 적극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놓고 군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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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체육인이 연이어 국제대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으면서 전북 체육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22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정강선 도 체육회장이 오는 7월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단장을 맡아, 한국체육의 위상을 높이게 된다. 전북 최초로 올림픽 선수단장으로 선임 된 것으로 알려진 정강선 회장은 개·폐회식 등 올림픽 공식 행사 참가, 각국 선수단장 회의 및 선수단 회의 참가, 선수단 안전 관리 및 격려 등 올림픽 기간 모든 일정을 총괄, 소화하게 된다. 정 회장은 도쿄 하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 부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앞서 지난 2021년에는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으로 임명됐다. 유 처장이 국가대표 엘리트 선수들의 요람인 선수촌장으로 임명된 것은 전북에서는 박종길 전 태릉선수촌장에 이어 두 번째 쾌거였다. 그는 선수촌장을 맡으면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해 한국이 종합순위 14위를 거두는 데 일조했다. 14위 성적은 당초 목표로 했던 ‘금메달 1~2개, 종합순위 15위’를 달성한 것이다. 이처럼 전북인들이 지구촌 최대 스포츠 대회인 동·하계 올림픽에 선봉장으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