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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코로나 블루 달래주는 별빛 정원-진안군 산약초타운

 

진안군 산약초타운이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관내 야경 명소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복잡한 관광지를 벗어나 여유있게 진안군을 즐기려는 관광객 및 주민들이 산약초 타운을 많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11ha에 걸쳐 광범위하게 조성된 진안군 산약초 타운은 낮에도 다양한 볼거리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나 밤에도 다양한 조명들로 환하게 비치는 광경을 보기 위한 발길이 이어진다.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산 비탈 곳곳에 토끼 모양 조명이 위치해 귀여운 토끼들이 사는 동화 속 마을인 듯한 느낌이 든다.

또한 별빛이 흐르는 것처럼 보이는 별빛 터널과 달 모양 조명 등은 인생 사진을 찍으려는 가족, 연인들의 발걸음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야경의 하이라이트는 300여평에 이르는 부지에 설치된 반디 조명이다.

반디 조명은 실시간으로 작은 조명들이 깜빡이며 마치 반딧불이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 마저 들게 한다.

더불어 가을을 맞이해 산책에 나서는 사람이 많아진 진안읍 운산 인공습지 산책로에도 300m에 걸쳐 경관조명을 설치해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군은 마이산 남부 산책길 경관조명과 마이산 북부 상가길의 미디어 파사드 등을 설치해 관내 관광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저녁에도 진안군을 찾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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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