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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농어촌소득지원기금 지원대상자 21명 선정

하반기에만 총 5억9천7백만 원





- 고정금리 1%로 농업인 최대 3천만 원

- 농업법인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

 

무주군이 하반기 총 5억9천7백만 원의 농어촌소득지원기금을 푼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고정금리 1%(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농업인은 최대 3천만 원, 농업법인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으로 무주군은 하반기 농어촌소득지원기금 지원 신청을 한 대상자 21명을 확정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정기획팀 강명관 팀장은 “농어촌소득지원기금은 지역특성에 맞고 소득향상 아이디어를 가진 농업인에게 장기 · 저리 융자금을 지원해 자립기반 구축과 경영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원하는 것”이라며

 

“군정시책에 부합하는 농업소득원을 발굴 · 육성하고 친환경농업 및 농촌관광분야를 활성화시켜 농가들의 소득향상은 물론, 농업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데도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상반기에는 총 25명에게 6억8천4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농가들은 “코로나 때문에 인력구하기도 힘들고 시장상황은 좁아지고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에서 저금리 자금 덕을 톡톡히 봤다”라며 “어려운 가운데 디딤돌을 놨으니 잘 딛고 일어서 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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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