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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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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전통명가를 찾습니다
# ‘왱이집’은 1991년부터 전주한옥마을을 지켜온 전주 대표 콩나물국밥집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지만, 2021년 전북천년명가 선정 이후 홍보 효과를 보면서 매출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 ‘배산쇼파’는 32년간 익산을 대표하는 가구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2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최근 유행하는 가구 리폼 전문기업으로 유행과 친환경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전북천년명가 선정 이후에는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며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 군산 소재 ‘동양식품’은 3대에 걸쳐 50여 년 역사가 담긴 수제 어묵 제조기업이다. 전통의 맛을 지키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상품의 개발을 이어온 덕분에 오랜 기간 사랑받았다. 전북천년명가 선정 이후 매출이 성장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전통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2024년 ‘전북천년명가’참여업체를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천년명가는 전통의 맥을 이어 나가기 위한 전북자치도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도내 30년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 및 가업승계자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