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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전북삼락농정대상 "사람찾는농촌"진안원연장마을 선정

 

진안군은 올해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제2회 삼락농정대상에 진안군 원연장 마을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삼락농정대상은 ‘보람 찾는 농민’,‘제값 받는 농업’,‘사람 찾는 농촌’ 등 3개 분야에 대해 시상하며, 원연장 마을은‘사람 찾는 농촌’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원연장 마을은 2008년부터 마을사업을 시작해 2012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됐으며 2015년 마을 기업으로 승인받아 농가레스토랑 운영, 농산물 판매 등으로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특히 마을의 자원인 꽃잔디를 활용한 볼거리와 먹거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전국을 대표하는 농촌축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명진 원연장 마을위원장은 “우리 마을은 14년 동안 마을사업을 하면서 조금 더디 가더라도 제대로 가는 길을 선택했는데 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그 상에 걸맞은 마을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독자적으로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이라는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원연장 마을 등 9개 마을을 엄선하여 사람이 찾는 농촌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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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