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가 지난 15일 군수실에서 20일부터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진안군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했다.
오는 20~25일에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진안군 대표로 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종목은 배드민턴, 수영, 육상트랙, 축구, 파크골프로 총 5종목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고된 훈련하신 여러분들이 노력한 만큼 빛나는 대회가 되시길 바란다”며 “진안군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또한 “우리군 대표 선수들이 그동안 애쓴만큼 마지막까지 다치지 않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