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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 지식재산 지원 사업 본격 추진

○ 기술·아이디어 권리화로 사업화·시장진출 연계 지원

○ 수출기업·창업기업·소상공인 대상 전주기 IP 지원체계 운영

○ 최대 7천만 원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기업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지식재산으로 보호하고 이를 사업화와 시장진출로 연계하기 위한 「2026년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아이디어의 특허·상표·디자인 등 권리화를 통해 지식재산 기반을 강화하고, 제품 개발과 시장 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도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도 마련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직전 3년간 수출 실적이 있거나 2026년 수출 예정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7,000만 원 이내에서 해외출원, 해외 특허맵, 브랜드·디자인 융합 등을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은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특허·디자인·브랜드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기업당 최대 2,000만 원 이내에서 특허맵, 디자인맵, 제품·포장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등을 담당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IP 창출지원 사업’은 상표출원 건당 최대 58만 8,000원, IP 창출 종합패키지 최대 1,760만 원 이내에서 운영되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공동브랜드 개발을 병행해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IP 나래 프로그램’은 창업 후 7년 이내 중소기업과 신산업 분야 창업 10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건당 최대 1,500만 원 이내의 IP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유망기술 도출,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분쟁 예방, 사업화 전략 수립 등을 집중 보조한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IP 디딤돌 프로그램’은 아이디어 권리화를 건당 최대 17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아이디어 상담, 고도화, 특허출원, 3D 모형 설계, 창업교육 등을 연계해 IP 기반 창업을 마련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지식재산 창출과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 기반의 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지식재산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시장 경쟁력으로 전환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도는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창업기업, 수출기업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도내 기업의 지식재산 창출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지역지식재산센터 사업관리시스템’(www.ripc.org/pms)을 통해 가능하며, 사업별 공고시기와 신청기간, 지원대상이 상이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지식재산센터(☎063-252-93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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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특례 활용’ 어업잠수사 시험어업…경제성 검증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14일 국립군산대학교에서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수산자원 이용을 위한 ‘마을어장 수산자원 포획·채취 방법 개발 시험어업’2차년도 중간보고회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나잠어업의 인력 확보 어려움과 잠수기어선의 높은 임차료 등 어업 현장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북특별법 특례를 활용해 어업잠수사를 통한 새로운 포획·채취 방식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제도개선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와 시·군 관계자, 군산·부안 어촌계장, 연구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시험어업 추진상황과 수산자원 조사·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도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에 걸쳐 시험어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억 원을 투입해 군산·부안 지역 마을어장 86건(1,207.5ha)과 어류등양식장 29건(349.34ha) 등 총 115건, 1,556.84ha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험어업은 어촌계가 어업잠수사를 활용해 해삼·전복 등 정착성 수산동물을 포획·채취하고, 군산대학교가 서식밀도와 자원량 등을 조사·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시험어업은 3~6월과 11~12월 총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