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소방서는 27일 진안라이온스클럽과 협력해 관내 노후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부산 지역 노후아파트에서 발생한 2건의 화재로 아동 4명이 숨진 사고를 계기로 추진됐으며, 당시 세대 내 스프링클러와 경보기가 없어 초기 대피가 어려웠던 점을 반영해 마련됐다. 이에 화재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노후공동주택 139세대에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진안라이온스클럽은 감지기 설치 지원과 함께 주택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에도 참여하며, 지역자원과의 연대·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세대별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설치 ▲감지기 사용 방법 및 관리 요령 교육 ▲주택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주택 화재는 야간이나 취약계층 세대에서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