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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무소속 고준식 진안군수 후보, 단식 중단 선언… 본격 선거전 돌입

 

기호 6번 무소속 고준식 진안군수 후보가 29일 사전투표 시작과 함께 단식을 중단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고준식 후보는 그동안 진안의 권력교체와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며 단식 투쟁을 이어왔다. 그러나 군민들의 변화 요구를 실현하고 반드시 승리하는 선거를 만들기 위해 현장으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군민의 권력교체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이루기 위해 단식이라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며 노력해왔다”며 “하지만 천춘진후보의 군민 뜻을 외면한 채 자신의 정치적 이익만을 앞세우는 태도에 깊은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현장에서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반드시 승리하는 선거를 만들겠다”며 “진안의 변화를 바라는 군민들의 뜻을 끝까지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7일 진안군 단일화 촉구위원회는 고준식 후보를 ‘진안군민 대표 후보’로 추대하며 단식 중단을 요청한 바 있다. 당시 고 후보는 가족들과 지지자들의 간곡한 요청에도 단식 중단을 거부하며 권력교체와 단일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후 현장에서 만난 군민들의 절박한 요청과 지역 여론을 깊이 받아들여 단식을 마무리하고 남은 선거기간 군민들과 함께 끝까지 뛰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준식 후보 측은 “이제는 단식이 아니라 군민 속으로 들어가 변화와 희망의 승리를 만들어야 할 시간”이라며 “남은 기간 모든 힘을 쏟아 반드시 군민 승리의 역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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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무인파괴방수차 활용 고위험 전기버스 화재 대응훈련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5일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실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버스 보급 확대에 따라 배터리 화재 등 새로운 유형의 차량 화재에 대한 대응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진압전술을 숙달하고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기버스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차량 상부에 설치된 구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높은 열과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화재가 장시간 지속되거나 재발화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소방대원이 직접 접근해 진압할 경우 감전 위험이 수반될 수 있어 일반 차량 화재와는 차별화된 대응 전략이 요구된다. 이에 119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는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도 효과적인 화재진압이 가능하도록 원격 조종 방식의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대응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훈련을 진행했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을 통해 고열, 유독가스, 폭발 위험이 있는 현장에 접근해 방수와 냉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특수장비로,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효과적인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