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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진안군청 직원 불의의 사고로 숨져...애도의 물결

진안군 상하수도과에서 근무해 온 전도균(55) 경장이 1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졌다.

전 경장은 이날 오후 2시40분께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마주오던 버스와 충돌해 변을 당했다.
그는 18여년 동안 공직에 몸담아 왔으며 당시는 상수도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휴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는 등 헌신적인 자세로 근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들은 고인의 경우 누구보다 강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모든 업무에 솔선수범 했으며 민원해결을 위해 밤낮없이 현장을 누볐다고 회고했다.
또한 청원경찰 협의회장을 역임하며 대원들의 권익향상과 화합을 위해 힘쓰는 등 조직내에서도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상수도 관련 직장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은 생전의 전 경장에 대해 “항상 자기 일처럼 민원을 처리하던 분이었다”, “주말과 휴일도 반납하고 주민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직원이었다”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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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무인파괴방수차 활용 고위험 전기버스 화재 대응훈련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5일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실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버스 보급 확대에 따라 배터리 화재 등 새로운 유형의 차량 화재에 대한 대응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진압전술을 숙달하고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기버스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차량 상부에 설치된 구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높은 열과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화재가 장시간 지속되거나 재발화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소방대원이 직접 접근해 진압할 경우 감전 위험이 수반될 수 있어 일반 차량 화재와는 차별화된 대응 전략이 요구된다. 이에 119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는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도 효과적인 화재진압이 가능하도록 원격 조종 방식의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대응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훈련을 진행했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을 통해 고열, 유독가스, 폭발 위험이 있는 현장에 접근해 방수와 냉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특수장비로,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효과적인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