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0 (금)

  • 흐림동두천 21.5℃
  • 흐림강릉 24.1℃
  • 흐림서울 24.4℃
  • 구름많음대전 22.9℃
  • 구름많음대구 24.6℃
  • 구름많음울산 23.6℃
  • 흐림광주 25.6℃
  • 구름많음부산 24.4℃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5.7℃
  • 구름많음강화 25.1℃
  • 흐림보은 22.0℃
  • 흐림금산 23.6℃
  • 흐림강진군 25.4℃
  • 구름많음경주시 22.9℃
  • 구름많음거제 24.8℃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 계북면, 기초생활수급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용소방대와 함께 퇴원 앞둔 대상자 청소·방역 지원

 

장수군 계북면은 최근 위기 노인가구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주거환경 개선사업 ‘당신은 혼자가 아니야’를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던 기초생활수급자가 퇴원 후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북면은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대상자가 건강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기 위해서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특히 열악한 주거환경이 건강 악화나 안전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계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활동에는 계북면 찾아가는 복지팀과 민간단체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해 주택 내·외부 청소와 생활환경 정리, 방역 등을 실시하며 대상자가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유인선 면장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관내 위기 노인가구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민·관 협력을 통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며 “특히 퇴원 후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1인 가구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북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민간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국내 최초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 개시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략적으로 육성해 온 상용차 자율주행 기술이 실제 도로 환경에서 물류 서비스로 구현되는 상용화 단계에 본격 진입했다. 도는 군산 특송화물 통관장에서 한진 전주터미널을 거쳐 대전 메가허브까지 이어지는 편도 118km 구간에서 국내 최초의 자율주행 화물 유상운송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광역 운송망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에 이어 올해 5월 국토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화물 유상운송 허가를 확보에 따른 결과로, 실증 단계를 넘어 실제 운영되는 상용 서비스로 이어지는 기반이 완성된 것이다. 해당 노선은 주 3회 정기 운행되며 운송에는 전북 향토기업인 타타대우모빌리티의 25톤급 대형 트럭 ‘맥쎈(MAXEN)’이 투입된다. 이는 라이드플럭스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가 적용돼 상용차 제조기술과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대표적인 상용화 사례로 꼽힌다. 주요 물류거점을 잇는 실도로 환경에서 간선 물류 운송은 물론 터미널 내 무인 도킹까지, 화물 운송의 전 과정이 자율주행으로 구현됐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반 상용 물류 서비스가 기업 간(B2B) 물류 시장에서도 실제 적용 가능한 사업 모델임이 확인됐다. 이번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