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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용담향교, 제9회 지방선거 당선자 고유례 봉행

군수·군의장·군의원 등 참석, 성현들께 민선 9기 시작 알려...

 

진안군은 민선9기의 새로운 출발을 성현들게 아뢰기 위해 30일 오후 2시, 용담향교(전교 이부용) 대성전에서 지난 제9회 지방선거 당선자인 전춘성 진안군수, 김명갑 진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고유례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고유례는 국가나 개인이 중대한 일을 치른 뒤 또는 치르기 전에 그 내용을 사당이나 신명에 고하는 유가(儒家)의 의례로, 예로부터 새로 취임한 고을의 수령이 향교에서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내왔다.

이날 의례는 엄숙하고 정숙한 분위기 속에서 헌관의 단배와 헌작 등 전통 유교 예법에 따라 제례를 올리며, 지역 사회의 발전과 평안을 온 마음으로 기원했다.

이부용 용담향교 전교는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성현들의 숭고한 충효사상과 도덕심이 우리 지역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향교와 전통문화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성현들께서 남겨주신 지혜와 가르침을 이정표로 삼아 민선9기 군정을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이끌어 가겠다”라며 “모든 공직자와 지도자가 하나 되어 군민의 삶을 세심히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기본사회 진안’을 반드시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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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이송처치료 인상... 취약계층은 기존 최대 15만원서 최대 20만원까지 지원 확대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부터 구급차 이송처치료가 인상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이송처치료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응급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송비 지원을 기존 건당 최대 15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확대한다. 이번 제도 개편은 보건복지부의 관련 기준 개정에 따른 것으로, 2014년 이후 장기간 동결된 이송처치료를 현실화하고 응급환자 이송서비스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개정에 따라 일반구급차와 특수구급차 기본요금 및 추가요금이 인상된다. 일반구급차의 기본요금은 이송거리 10㎞ 이내 기준 기존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오른다. 10㎞를 초과하면 추가요금은 1㎞당 1천원에서 1천500원으로 인상한다. 특수구급차는 기본요금이 7만5천원에서 9만5천500원으로, 10㎞ 초과 시 추가요금은 1㎞당 1천300원에서 2천300원으로 각각 오른다. 기존 일반구급차에 적용하던 의사·간호사·응급구조사 탑승 부가요금 1만5천원은 폐지한다. 야간 할증 적용시간은 기존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에서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로 확대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도 할증요금을 적용해 구급차 운영에 필요한 현실적인 비용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