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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교육청, 인공지능 창의도전 캠프 성료

데이터 분석·인공지능(AI) 활용으로 미래 역량 키웠다… 28개교 112명 참여, 문제해결 능력 함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지난 1일 김제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인공지능 창의도전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Try Today, Dream Tomorrow’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 캠프는 학생들이 데이터 분석으로 우리 삶의 문제를 발견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설계하고 발표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캠프에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28개교 112명의 학생이 4인 1팀(28팀)을 이뤄 참여했다. 중학교가 15개팀 60명, 고등학교가 13개팀 52명이다.

 

학생들은 이날 학교급별로 각각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문제해결, 지속가능한 먹거리와 기후대응을 주제로 부여받아 실제 상황을 데이터 분석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과제를 수행했다.

 

특히 이 캠프는 학생들이 팀원들과 협력적으로 소통하며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프로그램 개발자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팀별 결과물과 현장 시연 발표는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최종 5팀을 우수팀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 성과를 낸 팀에게는 사후 심화교육과 함께 대만에서 열리는 SW·AI 학생성장 글로벌캠프의 참여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날 캠프 현장을 찾은 천호성 교육감은 “불확실한 미래이지만, 그 미래는 여러분들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각자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잘 발휘하기 위해 팀원들과 서로 연대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 여러분이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사람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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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이송처치료 인상... 취약계층은 기존 최대 15만원서 최대 20만원까지 지원 확대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부터 구급차 이송처치료가 인상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이송처치료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응급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송비 지원을 기존 건당 최대 15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확대한다. 이번 제도 개편은 보건복지부의 관련 기준 개정에 따른 것으로, 2014년 이후 장기간 동결된 이송처치료를 현실화하고 응급환자 이송서비스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개정에 따라 일반구급차와 특수구급차 기본요금 및 추가요금이 인상된다. 일반구급차의 기본요금은 이송거리 10㎞ 이내 기준 기존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오른다. 10㎞를 초과하면 추가요금은 1㎞당 1천원에서 1천500원으로 인상한다. 특수구급차는 기본요금이 7만5천원에서 9만5천500원으로, 10㎞ 초과 시 추가요금은 1㎞당 1천300원에서 2천300원으로 각각 오른다. 기존 일반구급차에 적용하던 의사·간호사·응급구조사 탑승 부가요금 1만5천원은 폐지한다. 야간 할증 적용시간은 기존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에서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로 확대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도 할증요금을 적용해 구급차 운영에 필요한 현실적인 비용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