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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역량강화·의무교육

베트남·라오스 통역 지원…한국사회 적응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장수군은 4일부터 6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45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사회 적응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역량강화 및 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한국의 생활환경과 근로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과 작업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베트남과 라오스 국적 통역사를 배치해 언어와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근로자들이 교육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기초 법질서 △산업안전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보호 등으로 안전의식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내용 중심으로 운영됐다.

 

또한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의무교육을 비롯해 고용주 대상 교육, 숙소 및 근로환경 현장점검, 이동출입국 서비스를 통한 외국인등록 지원, 폭염 대응 안전관리와 온열질환 예방 홍보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는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며 “작업 중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고,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한 뒤 주변에 알려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와 근로 여건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고용 농가와 근로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정적인 농촌 일손 확보와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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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이송처치료 인상... 취약계층은 기존 최대 15만원서 최대 20만원까지 지원 확대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부터 구급차 이송처치료가 인상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이송처치료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응급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송비 지원을 기존 건당 최대 15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확대한다. 이번 제도 개편은 보건복지부의 관련 기준 개정에 따른 것으로, 2014년 이후 장기간 동결된 이송처치료를 현실화하고 응급환자 이송서비스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개정에 따라 일반구급차와 특수구급차 기본요금 및 추가요금이 인상된다. 일반구급차의 기본요금은 이송거리 10㎞ 이내 기준 기존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오른다. 10㎞를 초과하면 추가요금은 1㎞당 1천원에서 1천500원으로 인상한다. 특수구급차는 기본요금이 7만5천원에서 9만5천500원으로, 10㎞ 초과 시 추가요금은 1㎞당 1천300원에서 2천300원으로 각각 오른다. 기존 일반구급차에 적용하던 의사·간호사·응급구조사 탑승 부가요금 1만5천원은 폐지한다. 야간 할증 적용시간은 기존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에서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로 확대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도 할증요금을 적용해 구급차 운영에 필요한 현실적인 비용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