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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북면, 말복 맞아 황봉찬 씨 기탁... 생닭 500마리 나눔

-17개 마을·경로당에 전달

 

장수군 계북면은 지난 3일 말복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생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계북면 17개 마을과 계북 대표경로당 주민을 대상으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계북면 출신 출향인 황봉찬 씨가 고향 주민들을 위해 생닭 500마리를 기탁하였다.

 

기탁된 생닭은 계북 대표경로당과 지역 내 17개 마을에 전달됐으며 각 마을 이장을 통해 주민들에게 고루 전달됐다.

 

황봉찬 씨는 “고향을 떠나 생활하고 있지만 늘 마음 한편에는 계북면 주민들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한 마음이 자리하고 있다”며 “고향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인선 면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이번 나눔이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향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황봉찬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기관·단체와 출향인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 돌봄과 이웃사랑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북면은 지역사회와 출향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며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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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이송처치료 인상... 취약계층은 기존 최대 15만원서 최대 20만원까지 지원 확대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부터 구급차 이송처치료가 인상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이송처치료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응급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송비 지원을 기존 건당 최대 15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확대한다. 이번 제도 개편은 보건복지부의 관련 기준 개정에 따른 것으로, 2014년 이후 장기간 동결된 이송처치료를 현실화하고 응급환자 이송서비스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개정에 따라 일반구급차와 특수구급차 기본요금 및 추가요금이 인상된다. 일반구급차의 기본요금은 이송거리 10㎞ 이내 기준 기존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오른다. 10㎞를 초과하면 추가요금은 1㎞당 1천원에서 1천500원으로 인상한다. 특수구급차는 기본요금이 7만5천원에서 9만5천500원으로, 10㎞ 초과 시 추가요금은 1㎞당 1천300원에서 2천300원으로 각각 오른다. 기존 일반구급차에 적용하던 의사·간호사·응급구조사 탑승 부가요금 1만5천원은 폐지한다. 야간 할증 적용시간은 기존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에서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로 확대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도 할증요금을 적용해 구급차 운영에 필요한 현실적인 비용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