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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제20대 전북교육감직 인수위원회 활동 백서 발간

40일 간의 인수위 활동 꼼꼼하게 담아… 천호성 교육감 공약 이행계획도 제시

 

제20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원회)의 활동 내용을 담은 ‘백서’가 발간됐다.

 

인수위원회 백서에는 앞으로 4년 동안 추진할 전북교육의 비전과 방향, 중점과제를 담았다. 특히 천호성 교육감이 강조해 온 ‘교육의 지역화·다양화·특성화’를 실현하고, 전북교육의 대전환 체제를 구축해 새로운 미래 나침반을 설계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백서는 △제1장 전북교육의 진단과 발전 전략 △제2장 10대 핵심과제 △제3장 정책목표별 추진과제 △제4장 제언 △부록으로 구성됐다.

 

10대 핵심과제는 △교육인권 보호망 구축 △전북유학 확대·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 △합의제 감사위원회 설치·운영 △기초학력 책임제 △독서 300 프로젝트 △성장지향 수업·평가 △AI 기반 교육 플랫폼 구축 △전북학생진로·진학교육원 설립 △함께하는 도전학교 △지역 교육자치 역량 강화 등이다.

 

특히 3장에서는 ‘회복안정’, ‘상생협력’, ‘포용성장’, ‘미래도전’, ‘혁신공정’ 등 5대 정책목표별 추진과제를 구체화한 25개 중점사업 50개 세부과제를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인수위원회의 구성과 주요활동, 취임준비위원회 활동, 인수위원회 운영예산 결산 내역, 인수위원회 보도 및 활동 소감 등이 꼼꼼하게 담겼다.

 

반상진 인수위원장은 발간사에서 “전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희망찬 미래 교육을 설계하는 것은 교육청의 시대적 책무”라며 “이 백서가 그 길을 안내하는 소중한 나침반이자, 천호성 교육감 임기 4년 동안 전북교육의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갈 견고한 밑그림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천호성 교육감은 기념사를 통해 “백서가 완성되기까지 밤낮없이 토론하며 지혜를 모아주신 150여 명의 인수쉬원, 전문위원, 교육청 및 직속기관 실무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처음 교육감의 뜻을 세웠던 그날의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경청하며 이 지역에서 나고 자란 우리 아이들이 당당하게 ‘살아가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전북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고 말했다.

 

인수위원회 백서는 전북교육청 누리집에 공개돼 교육가족과 도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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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지역 중심으로 확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4일 본청 2층 강당에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협의회 및 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등 17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전북교육 정책 이해 △지방교육재정 및 주민참여예산제 이해 △주민참여예산 운영 사항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내년부터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주민참여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19억 원 규모의 ‘교육지원청 주민참여 공모사업’을 신설했다. 이는 ‘지역화·다양화·특성화’라는 전북교육의 철학을 구현해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별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심사하는 등 지역 중심의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지원한다. 천호성 교육감은 “주민참여예산제는 교육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 교육재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지역을 잘 아는 여러분의 경험과 생각, 현장의 목소리가 더해질 때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