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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한국치즈과학고 학교기업, 해썹 인증 3년 연장

‘꿈트는치즈N스쿨’유가공 해썹(HACCP) 시설 갖춘 도내 유일 고교

지역 목장과 원유 공급 2년째 이어가며 현장 교육 안정화에 기여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교장 정순도)는 학교기업 ‘꿈트는치즈N스쿨’이 식품안전관리인증 해썹(HACCP) 유효기간 연장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6년 9월부터 2029년 9월까지 3년이다.

 

한국치즈과학고 ‘꿈트는치즈N스쿨’은 도내 학교 중 유일하게 유가공업 해썹(HACCP) 인증 시설을 갖춘 학교기업으로 요거트, 할루미, 스트링치즈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학생들은 원유 입고부터 유제품 제조, 포장, 판매까지 이어지는 현장실무 실습을 통해 해썹 인증 시설에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위생관리와 공정관리를 배우고 있다.

 

지난 2022년 말 기존 공급처였던 푸르밀 임실공장 가동 중단 이후 새로운 계약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지역 목장과의 협력을 통해 실습과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유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24년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이후 지역 목장이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유가공산업과 연계한 치즈·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순도 교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원유 공급망과 현장 중심의 해썹 관리체계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 가까운 환경에서 배우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해 학교기업 생산품의 품질을 높이고, 학생 실습이 지역 특화 산업 맞춤형 직무 역량으로 이어지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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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에 나선다. 도는 오는 9월 18일까지 수산물 판매업체와 음식점 등 200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내 수산시장 6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명절 제수·선물용 수산물과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품목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수산시장의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산지 표시 대상은 국산·원양산·수입산과 가공품 등 총 318개 품목이다. 특히 명절 수요가 많은 돔, 조기, 갈치, 문어와 원산지 거짓표시 우려가 높은 오징어, 낙지, 가리비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음식점에서는 넙치와 조피볼락 등 원산지 표시 대상 20개 품목의 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수족관에 보관·진열된 생물 수산물에 대해서도 원산지 표시가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한다. 점검은 도 수산정책과를 중심으로 14개 시·군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전주지원, 군산·부안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불시에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 등 중대한 위반행위가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고발 및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