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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김남수 의원 발의, ‘장수군 이경해 열사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장수군 출신으로 평생 농업과 농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고(故) 이경해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체계적인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수군 이경해 열사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제38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이경해 열사의 생애와 업적을 널리 알리고, 농업과 농민의 가치에 대한 교육 및 홍보, 추모·기념사업 등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세대에 그 정신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故) 이경해 열사는 1947년 장수에서 태어나 전국농어민후계자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농업 발전과 농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 특히 농산물 수입개방에 맞서 농민의 생존권과 우리 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2003년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WTO 각료회의에서 농민의 권익을 호소하다 생을 마감했다.

 

김남수 의원은 “이경해 열사는 장수의 이름을 넘어 우리나라 농업과 농민의 권익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인물”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열사의 숭고한 뜻을 체계적으로 기억하고 계승하는 한편, 미래세대가 농업과 농민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념사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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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에 나선다. 도는 오는 9월 18일까지 수산물 판매업체와 음식점 등 200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내 수산시장 6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명절 제수·선물용 수산물과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품목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수산시장의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산지 표시 대상은 국산·원양산·수입산과 가공품 등 총 318개 품목이다. 특히 명절 수요가 많은 돔, 조기, 갈치, 문어와 원산지 거짓표시 우려가 높은 오징어, 낙지, 가리비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음식점에서는 넙치와 조피볼락 등 원산지 표시 대상 20개 품목의 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수족관에 보관·진열된 생물 수산물에 대해서도 원산지 표시가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한다. 점검은 도 수산정책과를 중심으로 14개 시·군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전주지원, 군산·부안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불시에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 등 중대한 위반행위가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고발 및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