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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10년째 명절 때면 삼계탕 나눔 이어가는 진안 동향면 김석기 씨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 위해 삼계탕 후원… 올해 추석에도 따뜻한 나눔 실천

 

 

동향면 외유마을에 거주하는 김석기 씨가 올해 추석에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삼계탕을 후원하며 10년째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김석기 씨는 지난 10년 동안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후원해 왔다.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김석기 씨는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 50박스를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했다. 후원된 삼계탕은 동향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석기 씨는 “매년 명절이 되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먼저 생각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통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강희 동향면장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석기 씨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이 되길 바라며, 나눔이 이어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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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디엠이, 전주 탄소산단에 610억 원 투자…초고압변압기 공장 신설
전북특별자치도는 15일 전주시청에서 ㈜에이치디엠이, 전주시, 연구개발특구전북본부와 610억 원 규모의 초고압변압기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 9월 동미전기공업㈜의 250억 원 투자협약에 이은 추가 투자로, 두 차례에 걸친 총투자 규모는 860억 원에 달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를 계기로 전주 지역의 전력기자재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정삼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조지훈 전주시장, 유진혁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장, 전만준 ㈜에이치디엠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에이치디엠이는 2029년까지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내 3만 6,975㎡ 부지에 610억 원을 투자해 154kV급 이상 초고압변압기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8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에이치디엠이는 동미전기공업㈜이 이번 투자를 위해 지난 9월 설립한 자회사다. 모기업인 동미전기공업㈜은 앞서 9월 10일 전주 친환경첨단복합산업단지에 250억 원 규모의 몰드변압기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기존 22.9kV급 배전변압기를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해 온 동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