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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정천면, 용담댐 수몰민 위로... 망향제 열려

“잃어버린 고향을 기억하며” 수몰민 그리움 나눠

 

 

진안군 정천면 어촌계 망향제 추진위원회가 28일 정천면체련공원에서 망향제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담댐 건설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몰민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망향제는 고향을 떠나야 했던 이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정천면 주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정천면은 용담댐 완공 당시 약 9.78㎢의 면적이 물에 잠기면서 17개 마을 499세대, 738명이 삶의 터전을 잃는 아픔을 겪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잃어버린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공동체적 유대를 다시금 확인하며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한수 추진위원장은 “세월이 흘렀지만 마음속 고향은 여전히 선명하다”며, “오늘 망향제가 아픔을 달래고 다시 한번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재민 정천면장 역시 “오늘 이 자리는 수몰민 여러분의 기억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고향을 떠나야 했던 분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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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와 14개 시·군,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형 베란다 태양광 사업 추진 전략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연말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시·군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동의 확보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해 실제 설치 수요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현황과 수요 확보 방안, 재생에너지 이격거리 관련 법 개정에 따른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가정형 베란다 태양광 사업 추진 현황 및 시군별 수요 분석 ▲공동주택 유형별 맞춤형 보급 확대 방안 ▲관리주체 미동의 공동주택에 대한 도·시군·업체 합동 대응 ▲지방비 분담비율 조정 및 추가 수요 발굴 방안 ▲재생에너지 이격거리 관련 법 개정사항과 시군별 조례 정비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아울러 재생에너지 이격거리 관련 법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시·군별 조례 정비 현황과 향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도는 시·군 및 업체와 협력해 공동주택별 여건에 맞는 홍보와 현장 설명을 추진하는 한편, 관리주체의 동의를 확보하고 추가 수요를 발굴해 연말 보급 실적을 높일 계획이다. 양선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