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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 도청 잔디광장, 도민 휴식·문화 공간으로 개방

○ 도청 잔디광장, 가족 피크닉과 도민 주도형 문화행사 공간으로 활용

○ 10월 공공예식·어린이집 아나바다 행사 등 시범 운영

○ 내년부터 소규모 문화행사 확대… 그늘쉼터 등 편의시설 확충

 

전북특별자치도가 도청 잔디광장을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고 도민이 직접 문화행사를 여는 열린 공간으로 바꾼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공공예식, 어린이집 아나바다 행사 등을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도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꾸리는 소규모 문화행사 무대로 잔디광장을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9기 전북도정이 지향하는 ‘도민이 주인인 열린 도정’의 일환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청을 개방하고, 간부회의 생중계와 열린 도지사실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을 넓혀왔다. 여기에 잔디광장을 일상의 휴식과 문화활동 공간으로 활용해 도민이 도청을 더욱 편안하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청 잔디광장 개방의 첫 단계로 12월까지 관련 부서와 연계한 도민 참여형 행사를 시범 운영한다. 10일‘전북마이웨딩’ 도청광장 공공예식을 시작으로, 31일에는 은성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등이 함께하는 아나바다 행사가 이어진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시범 운영 기간 행사 공간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살피고 시설, 안전 등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해 내년도 운영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부서 연계 행사에 더해 도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소규모 문화행사로 폭을 넓힐 예정이다. 돗자리 음악회와 가족 독서마당, 낭만 피크닉, 어린이 체험마당 등 도민 누구나 부담 없이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환경 개선도 병행한다. 광장 주변에 파고라와 야외 벤치 등 그늘쉼터를 조성하고, 빈백과 피크닉 매트 등 편의용품도 갖춘다. 특히 광장 중앙부는 산책과 행사를 위한 개방 공간으로 남겨 두고, 주변부를 중심으로 휴게시설을 배치해 일상의 휴식과 문화행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할 방침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시설과 운영 방식을 보완하고, 잔디광장을 가족 여가와 도민 주도 문화활동이 함께 숨 쉬는 공간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도청 잔디광장은 도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와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도민들이 일상에서 자유롭게 이용하고 직접 문화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이용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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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가정형 베란다 태양광 보급 확대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와 14개 시·군,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형 베란다 태양광 사업 추진 전략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연말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시·군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동의 확보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해 실제 설치 수요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현황과 수요 확보 방안, 재생에너지 이격거리 관련 법 개정에 따른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가정형 베란다 태양광 사업 추진 현황 및 시군별 수요 분석 ▲공동주택 유형별 맞춤형 보급 확대 방안 ▲관리주체 미동의 공동주택에 대한 도·시군·업체 합동 대응 ▲지방비 분담비율 조정 및 추가 수요 발굴 방안 ▲재생에너지 이격거리 관련 법 개정사항과 시군별 조례 정비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아울러 재생에너지 이격거리 관련 법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시·군별 조례 정비 현황과 향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도는 시·군 및 업체와 협력해 공동주택별 여건에 맞는 홍보와 현장 설명을 추진하는 한편, 관리주체의 동의를 확보하고 추가 수요를 발굴해 연말 보급 실적을 높일 계획이다. 양선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