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9.7℃
  • 맑음강릉 23.4℃
  • 구름많음서울 19.5℃
  • 맑음대전 20.9℃
  • 구름많음대구 20.3℃
  • 구름많음울산 21.7℃
  • 구름많음광주 19.2℃
  • 흐림부산 21.2℃
  • 구름많음고창 21.0℃
  • 구름많음제주 23.2℃
  • 구름많음강화 20.6℃
  • 맑음보은 18.2℃
  • 구름많음금산 18.9℃
  • 구름많음강진군 18.5℃
  • 구름많음경주시 23.1℃
  • 구름많음거제 20.5℃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생활형 교복 전환 돕는 ‘교복 학교주관구매 운영 매뉴얼’ 설명회

편하고 활용성 높은 교복 문화 개선 앞장 

디자인 변경 절차부터 계약·민원, 유의사항까지 담아 업무 이해도 높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2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교복 학교주관구매 운영 매뉴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각급 학교 교복 및 계약 업무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교복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해 새롭게 마련된 매뉴얼의 주요 내용과 학교주관구매 업무 추진 절차를 공유했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착용 편의성과 활동성을 높이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생활형 교복 전환과 교복 품목 간소화 등을 담은 교복지원제도 개선방안을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매뉴얼은 이러한 개선방안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복선정위원회 구성부터 디자인 변경, 구매계획 수립·심의, 업체 선정·계약, 검수·배부, 대금 지급 및 사후평가까지 학교주관구매 전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처음 교복 업무를 맡은 담당자도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척척 따라하기’를 통한 단계별 기안문과 계약 관련 서식 예시 △‘길을 묻다’를 통한 교복 디자인 변경 절차와 각종 서식 △자주 묻는 질문과 교복 관련 유의사항, 국민신문고 민원 답변 가이드라인 등을 담아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업무 처리에 어려움이 많았던 생활형 교복 전환에 따른 디자인 변경 절차와 계약 업무, 민원 대응 시 유의사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해 담당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매뉴얼 마련을 통해 학교마다 다르게 적용될 수 있었던 교복 업무의 기준과 절차를 보다 명확히 하고, 교복 학교주관구매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은이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매뉴얼이 교복 업무 담당자들의 어려움을 덜고 학교주관구매가 보다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은 편안하게 입고 학부모는 부담을 덜 수 있는 교복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에이치디엠이, 전주 탄소산단에 610억 원 투자…초고압변압기 공장 신설
전북특별자치도는 15일 전주시청에서 ㈜에이치디엠이, 전주시, 연구개발특구전북본부와 610억 원 규모의 초고압변압기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 9월 동미전기공업㈜의 250억 원 투자협약에 이은 추가 투자로, 두 차례에 걸친 총투자 규모는 860억 원에 달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를 계기로 전주 지역의 전력기자재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정삼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조지훈 전주시장, 유진혁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장, 전만준 ㈜에이치디엠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에이치디엠이는 2029년까지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내 3만 6,975㎡ 부지에 610억 원을 투자해 154kV급 이상 초고압변압기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8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에이치디엠이는 동미전기공업㈜이 이번 투자를 위해 지난 9월 설립한 자회사다. 모기업인 동미전기공업㈜은 앞서 9월 10일 전주 친환경첨단복합산업단지에 250억 원 규모의 몰드변압기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기존 22.9kV급 배전변압기를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해 온 동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