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김성규, 이하 진흥원)은 2024년도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사업을 통해 제작 지원을 받을 음악 창작자를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공모한다.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는 전북도 대중음악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뮤지션 발굴·육성, 음악공연, 음악창작 인프라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전북도 지역에서 활동하며 대중음악 창작이 가능한 뮤지션(개인 또는 팀)이어야 하며, 이번 공모를 통해 신인 창작자(레드콘 8기) 3팀, 기성 창작자 3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 절차는 지원자격 등 서류평가에 통과된 창작자에 한해 1차 면접심사, 2차 실연평가(오디션)를 통해 최종 창작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뮤지션은 패키지 형태의 음악창작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P음반 제작 및 유통지원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공연 지원 ▲홍보(라디오 출연 등)까지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진흥원 및 레드콘 음악창작소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류를 갖추어 오는 4월 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콘텐츠융합진흥원은 “전북 지역의 뮤지션들이 자신의 창작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하 전북교육청)이 시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높여 삶의 의미를 풍성하게 하는 ‘2024. 전북학생 시(詩) 페스티벌’을 오는 5월 18일 도교육청 앞마당과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상생, 협력, 미래’를 주제로 하는 이번 시 페스티벌은 대회마당·체험마당·공연마당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대회마당은 시 낭송대회, 친구와 함께 표현하는 시화전, 시를 입힌 한지패션쇼 등 3개 분야로 열린다. 국내 시인의 시를 3분 이내에 암송하기, 친구와 함께 당일 창작한 시에 어울리는 그림 표현하기, 지도교사와 학생 5인 이상이 팀을 이뤄 한지에 시를 표현한 옷을 입고 패션쇼 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대회마당에는 도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5일까지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체험마당에서는 캘리그래피로 표한하는 시, 시가 쿠키를 만난다면, 시를 품은 머그컵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공연마당에서는 오케스트라, 시극, 오카리나 앙상블, 시 낭송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시의 아름다움과 감동이 학생들의 삶 속에서도 환하게 빛나기를 바란다”면서 “
전북특별자치도가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적인 삶과 조화를 이루는 한옥 건축의 발전을 위해 2024년도 한옥건축지원 사업대상자를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한옥건축지원사업은 도내 한옥 건축을 희망하는 자에게 신축은 최대 5천만원, 증축·개축·재축 또는 리모델링은 최대 3천만원을 8동 내외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 신청은 4월 19일까지 각 시군 한옥건축담당부서에서 접수하며, 신청자격은 한옥 건축예정부지에 대한 토지사용 승낙을 받은 자로, 준공 후 5년 동안 한옥을 임의로 철거·멸실하지 않고 한옥을 등록해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단, 지원사업 신청 전에 착공 신고된 경우는 신청자격에서 제외한다. 김광수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한옥건축지원사업을 통해 우리의 문화유산이자 아름다운 한옥 문화를 보존하고, 미래세대에 그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김성규, 이하 진흥원)은 도내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지원받아 진흥원이 운영하는‘2024전북콘텐츠코리아랩’(이하‘전북CKL’)사업은 도내 지역 특화형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콘텐츠 예비 창작자를 위한 ‘창작랩(10팀, 총 5천만 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랩(20팀, 총 4억 4천만 원)’ 제작지원 사업이 진행된다. 전북CKL 지원 사업의 기 수혜자를 대상으로 한 ‘성장랩(10팀, 총 1억 8천 8백만 원)’은 올해부터 전북 CKL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후속 지원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웹툰 △웹소설 △캐릭터 △영상 △게임 △실감 콘텐츠 등 콘텐츠 관련 전 분야에 해당된다. 지원 사업 선정자에게는 콘텐츠 제작 및 사업화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콘텐츠 기술 교육, 전문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접수는 4월 16일 오후 3시까지며, 전북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에서 공고문 확인 후 이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콘텐츠융합 진흥원은 “콘텐츠 분야에
진안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진안역사박물관에서 진안의 역사·문화와 관련된 자료 및 옛 사진자료 등을 수집하기 위해 유물구입을 추진한다. 이번 구입 대상 유물은 진안지역과 관련된 고지도나 고문헌, 고문서를 비롯하여 마이산, 인삼·홍삼과 관련된 유물, 민속품 등으로 진안의 역사문화와 관련된 유물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진안의 문화유산이나 경관·풍속 등을 1990년 이전에 촬영한 사진자료도 구입 대상 유물에 포함된다. 유물 유상 양여 신청기간은 4월 15일(월)까지로, 진안군과 진안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자세한 공고내용을 확인한 뒤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입대상 유물과 가격은 전문가 감정평가 등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진안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유물구입을 통해 진안의 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하고, 향후 이를 활용한 전시·연구·교육기능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진안역사박물관 유물구입담당자(063-430-8085)
진안군은 농가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도 스마트강소농 신규대상자를 오는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중소규모의 농가 중 스마트농업 관심 농가 및 청년농업인으로, 선정인원은 25명 내외이다. 스마트강소농 사업은 단계별‧수준별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업기술 역량향상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스마트 경영혁신 실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중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강소농으로 선정되면 테스트베드 교육장과 농가별 농장을 연계한 작기별 현장체험‧견학을 통해서 스마트 농업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농업경영‧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 농가는 읍·면 상담소,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으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스마트농업이 확산돼 중소규모 농가들이 스마트 강소농으로 도약하고 농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 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선정하는 ‘제22회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중소기업인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중소기업인상’은 ▲고용창출 ▲매출신장 ▲지역발전공헌 ▲우수신제품개발 ▲장수기업 ▲창업기업 ▲경제단체 ▲중소기업협동조합 분야로 총 8개 분야별 공적기준을 충족한 중소기업 및 경제단체 대표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선정대상은 공고일 기준 ①도내에서 3년 이상 기업을 경영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인 중소기업 대표와, ②도내에서 3년 이상 활동하며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중소기업자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경제단체 및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대표이다. 선정된 기업과 경제단체는 2천 5백만원의 경영개선보조금을 지원받고, 공로패와 인증현판이 수여된다. 또한, 예우기간 5년 동안 전북자치도 경영안정자금 융자한도를 기업당 최고 5억 원까지 확대해 이차보전 3.0%로 지원받고, 지방세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받는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신청하려는 기업은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기업 소재지 시·군 기업지원부서 및 경제 관련 기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진주)는 오는 4월과 5월 각 1회씩 4박 5일에 걸쳐 진행하는 청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캠프는 진안군에 귀농·귀촌하기를 희망하는 청년(1979년생 이후 출생자)이 대상이며, ‘Stay in 진안!’이라는 주제로 진안군의 청년 정책과 마을탐방,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청년캠프는 1차(4월 17일 ~ 4월 21일)와 2차(5월 2일 ~ 5월 6일)로 나눠 진행하며, 신청 기간은 4월 7일까지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다음카페(진안군귀농귀촌)에서 접수할 수 있다. 김진주 센터장은 “청년캠프는 우리 센터가 운영 중인 꿀벌집의 올해 첫 번째 프로그램”이라며 “진안군은 청년협의체 등 청년 정책이 잘 갖춰져 있는 만큼 이번 청년캠프를 통해서 청년들이 진안군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캠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타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063-433-0243/0245)로 하면 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하 전북교육청)은 교육가족에게 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4.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가족 합창단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가족 합창단 운영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예술 활동 경험을 통해 교육가족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게 목적이다. 교육청과 도내 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교육가족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육과 합창에 관심 있는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파트 등이다. 합창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25일까지 입단원서를 작성해 우편(전북교육청 문예체건강과) 또는 이메일(sseyk35@jbedu.kr)로 신청하면 된다. 합창단원은 오디션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하며, 오디션은 이달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전북교육청 2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합창단은 △주 1회 이상 정기연습 및 특별연습 △지역 각종 행사 특별 출연 및 교육 기부 공연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합창을 통해 교육가족은 물론 교육에 관심 있는 도민들과 소통하고, 학생들의 문화예술 교육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5월 청소년의 달을 앞두고 모범청소년에게 수여하는‘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수상후보자를 4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효행 ▲선행 ▲면학 ▲예․체능 ▲국제화 ▲장애 6개 부문으로 시상한다. 모집 대상은 시상일 기준 수상 후보자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도내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으며, 3년 이상 관련 공적이 있는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전북특별자치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조례」에 의거, 도내 시장․군수, 각급 학교장(대학총장 포함), 도내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의 대표자가 가능하며, 추천자를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육성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1명을 최종 선발한다. 모집 공고문은 3월 19일부터 4월 16일까지 4주간 도 홈페이지 ‘전북소식 / 공고․고시’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4월 9일에서 16일까지 8일간, 도 교육협력추진단으로 공문 또는 이메일(dlwlsl80@korea.kr) 접수가 가능하다. 시상은 5월 23일 개최 예정인‘제1회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박람회’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