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소방서는 LED빛을 투영하는 로고젝터를 활용하여 대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주택용소방시설 등 소방시책 이색홍보에 나섰다.

로고젝터를 활용한 홍보는 야간시간 홍보 영상물을 송출해 ‘어둠속에서도 함께 하는 119’를  우리 무진장소방서 특수시책으로 소방의 염원인 국가직 전환에 따른 시의적절한 기획홍보 및 선제적인 예방 홍보로 한 발 빠른 안전정보를 군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소방정책 홍보 극대화 및 군민 참여의식 고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설치된 로고젝터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소방통로 확보! 귀중한 생명을 구합니다. △비상구는 생명의 문, 불나면 대피먼저 등을 테마로 365일 어둠속에서도 빛을 발하여 군민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무진장소방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대국민 소방안전의식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하여 관내 대형전광판 및 달리는 버스와 우체국 오토바이 등을 활용하여서도 현수막 및 깃발을 부착하여 비대면 다각적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시의적절한 기획홍보 및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 등 이색적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