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이장협의회장에 이우석 연장리 용지마을 이장이 선출됐다.

진안읍이장단은 20일 진안읍사무소에서 이장회의를 갖고 이어 협의회장을 선출했다.

이우석 용지마을 이장은 전체 이장 71명 가운데 45표를 얻어 상대후보를 20표차로 앞서 선출됐다.

1표는 기권했다.

이로써 이우석 이장은 재선에 성공,  2021년부터 2년간 협의회장을 맡게 된다.